유대인의 자녀교육
유대인의 자녀 교육은 스킬이나 테크닉에 있지 않다. 그 본질은 그들의 종교 곧 유대교에서 유래한다. 유대교의 특징이 ‘배움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유대교는 배움을 기도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긴다. 그들은 배움으로서 하느님의 섭리를 하나라도 더 이해하고 하느님께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고 믿는다. 탈무드도 ‘하느님은 1천 가지 재물보다도 1시간의 배움을 기뻐하신다.’고 가르치고 있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평생 배움과 연구를 통하여 신앙을 키우고 있다. 그들이 실생활에 성공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실 유대인의 저력 자체가 전적으로 유대교로부터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