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 청춘이여, 오늘은 아프지 마라
- 저자
- 전병호 저
- 출판사
- 생각나눔
- 출판일
- 2024-03-15
- 등록일
- 2024-07-2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5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고단한 우리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내 청춘이여, 오늘은 아프지 마라』우리는 나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 그 속에서 서로 아픔을 위로해 주고 위로받고, 또 나의 아픔을 내가 알아주고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한다. 그 아픔을 나만의 방식으로 해결하고 나약한 마음을 단단하게 단련해 나가는 이야기를 『내 청춘이여, 오늘은 아프지 마라』에 담았다. 시집 속 「나에게 전하는 인사」와 「사랑하는 아들아」 편지글 형식의 시 역시 결국은 ‘나’에 대한 위로의 글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라면 ‘나’에 포함된다. ‘나’는 현실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고 말한다.사실 인생은 아프거나 즐거움의 연속이다. 삶에 있어 즐거움보다는 아픔이 더 강렬하다. 저자도 살아오면서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겪었다.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글을 쓰고, 그 글을 통하여 스스로 위안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는 아직 아픔을 이겨내기 어려운 독자에게 응원의 손길을 건네려고 한다.
저자소개
인천 문인협회 회원(이사 역임). 現 인천중부경찰서 근무 중. 2012. 제15회 공무원문예대전 대상 (詩-로드킬) 대통령상 수상, 2012. 제15회 공무원문예대전 은상 (동화) 행안부장관상 수상, 2009. 제12회 공무원문예대전 동상 (동화) 행안부장관상 수상, 2015. 제16회 경찰문화대전 시, 수필 경찰청장상 다수 수상.
제15회 전국공무원문예대전 대상(詩-「로드킬」)
- 대통령상 수상
제15회 전국공무원문예대전 동화(은상)
- 행안부장관상 수상
제12회 전국공무원문예대전 동화(장려상)
- 행안부장관상 수상
제7회, 12회 경찰문화대전 詩 경찰청장상 2회 수상
제75주년 경찰의날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1966년 전북 장수 출생
2003년 한맥문학 시, 수필 등단
2003년~현재, 인천문인협회회원(이사 역임)
現) 인천 미추홀경찰서 숭의지구대장
저서: 『엄마의 일기장』, 『내 청춘이여, 오늘은 아프지 마라』
목차
제1부 함께하는 아름다운 인생길가다가 힘들면 뒤를 돌아보라서로 함께할 때 너와 나는 우리가 된다만 남때로는 누군가에게 신세를 지며 살아간다외로움도 사랑이다느리게 가는 것이 더 행복하다 1느리게 가는 것이 더 행복하다 2시월에는그대는 아직도 내 안에 있다그대와 함께하는 날은 언제나 봄날내일, 긍정적인 사람동 행시 간인생 오십부터는대중목욕탕(大衆沐浴湯)명 당배 려엉뚱한 사람 꼭 있다아픔에 대하여사람의 길아버지로 산다는 것감나무빨래 개는 여인(女人)제2부 사랑하는 사람들나에게 전하는 인사 1나에게 전하는 인사 2나에게 전하는 인사 3나에게 전하는 인사 4나에게 전하는 인사 5나에게 전하는 인사 6나에게 전하는 인사 7나에게 전하는 인사 8나에게 전하는 인사 9나에게 전하는 인사 10가을 기도가을 연어사랑하는 아들아 1사랑하는 아들아 2사랑하는 아들아 3사랑하는 아들아 4사랑하는 아들아 5사랑하는 아들아 6사랑하는 아들아 7사랑하는 아들아 8사랑하는 아들아 9사랑하는 아들아 10사랑하는 아들아 11사랑하는 아들아 12사랑하는 아들아 13사랑하는 아들아 14사랑하는 아들아 15사랑하는 아들아 16사랑하는 아들아 17사랑하는 아들아 18나무는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움직임을 만든다제3부 아름다운 날들인천항기억의 저편에는 무엇이 있나짝사랑무관심(無關心)첫눈 오는 날누 님이 사사랑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