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 조선편 : 500년 역사가 눈앞에 펼쳐지는 스토리텔링 조선사
10만 독자가 열광한 한국사 대표 시리즈 『벌거벗은 한국사』
새로운 시작 ‘시대편’의 첫 번째 이야기 조선!
“조선의 운명을 바꾼 결정적 사건을 벌거벗기면
500년 역사의 흐름이 잡힌다!”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시리즈 『벌거벗은 한국사』가 조선의 이야기로 ‘시대편’의 시작을 알린다.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장수 역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tvN STORY〈벌거벗은 한국사〉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교양예능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한국사 프로그램으로 입지를 굳혔다. 방송에서 소개한 이야기 중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선별해 출간한 『벌거벗은 한국사』 시리즈도 1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깊이 있는 지식과 명쾌한 해설,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보장하는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에 출간되는『벌거벗은 한국사: 조선편』은 기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조선 시대 전체를 조망하는 폭넓은 시선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조선사는 시기적으로 가장 가깝고 기록도 풍성하게 남아 있어 익숙한 역사지만, 선후관계를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500년이라는 긴 시간 때문에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선을 대표하는 여덟 가지 이야기로 1392년 조선 건국부터 1910년 경술국치까지 조선 역사의 맥락을 단번에 정리한다. 조선 초 네 명의 왕을 모시며 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명재상 황희부터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상갓집 개가 되길 마다하지 않았던 흥선대원군까지, 조선의 운명을 바꾼 결정적 장면들을 따라가면 500년 조선 역사가 눈앞에 펼쳐진다. 조선을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조선사는 복잡하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조선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마주하다 보면 조선이라는 시대의 흥망성쇠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