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청년 이건희

청년 이건희

저자
명진규 저
출판사
팬덤북스
출판일
2014-05-08
등록일
2014-08-0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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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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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청년 이건희의 창조성과 통찰력이 없었다면, 지금 삼성 신경영은 없다!

어린 이건희는 우리가 말하는 천재라고 부르는 사람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혼자 있는 시간과 생각이 많은 아이였다. 10대에는 재벌가 2세라는 점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로 평범했고, 20대에는 조용하고 생각 많은 청년이었으며, 30대에는 실패와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하지만 40대부터 그는 탁월한 통찰력과 거침없는 도전을 바탕 삼아 삼성을 세계 전자 시장의 거인으로 만들었다. 1993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라며 신경영을 선언했다. 작게는 삼성이라는 회사를 일류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었으며, 크게는 삼성 임직원들을 포함한 우리나라 전체를 양의 개념에서 질의 개념으로 변화시키고자 함이었다.

『청년 이건희』는 이건희 회장의 경영 이론이나 행보에서 경영 법칙을 찾아내는 대신 그의 청소년과 청년 시절에서 신경영의 원동력을 찾아내고자 하였다. 현직 삼성그룹 출입기자인 저자는 이건희 회장의 개인적인 삶에서 어떤 소양을 갖추게 됐는지, 신경영 이후 그 소양들이 어떻게 발현됐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취재해서 담았다. 그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에, 이건희 회장이 가진 통찰력의 원천 '생각의 힘'의 답이 있었다.

2013년 현재 삼성은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년 동안 삼성은 수백 개의 계단을 뛰어오르며 세계 최고의 회사로 자리 잡았지만, 이건희 회장은 매년 '위기'와 위기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언급하고 있다. 더 열심히 뛰고, 사물을 깊게, 더 멀리 보고 연구해야 합니다”라며 또 한 번 '위기'와 '연구'를 강조했다. '위기 대응'은 바로 삼성 신경영 신화의 원동력이며 동시에 이건희 회장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고, '연구'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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