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365 매일 읽는 사랑의 한 줄
〈타임〉선정, 2013 올해의 인물 트위터 팔로워 1,200만 명
마음을 치유하는 사랑의 메신저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의 매일 읽는 사랑과 위로, 그리고 나눔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는 깊은 울림의 한마디!
2013년 3월 13일 제 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여태껏 알고 있던 교황의 이미지를 벗고 낮은 자, 가난한 자의 위치에 서서 공감과 위로를 건네려는 모습에 ‘가톨릭의 어진 수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의 교황명인 ‘프란치스코’는 청빈·겸손·소박의 대명사인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이어 가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표명한 것이다. 그 다짐을 증명하기라도 하려는 듯, 교황 프란치스코는 늘 낮은 자의 입장에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페이스북 ‘2013 최고의 화제인물’로 선정되고, 트위터 팔로워도 총 1,20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늘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반증한다.
이 책은 그가 사람들과 소통하며 전하려 했던 메시지를 모아 매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도에 상관없이 날짜별로 읽을 수 있도록 날짜가 표시되어 있고, 각 메시지들은 영한대역으로 구성되어 영어 공부에도 용이하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짧지만 강한 교황 프란치스코의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하루를 시작하거나 정리할 때, 마음이 복잡해서 위로가 필요할 때, 혼자서는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 때 《프란치스코 교황의 365 매일 읽는 사랑의 한 줄》을 펼쳐 보자. 각박하고 답답하며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될 것이다.
교황 프란치스코가 전하는 메시지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할 일침을 가하는 메시지도 많다. 그렇기에 굳이 가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부담 없이 읽으며 위로를 받을 수 있다. 기도하는 방법, 사람들과의 관계,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말 등 우리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명언과 어록으로 스스로를 다스리자. 마음을 움직이는 그의 한마디는 겸허와 겸손, 사랑과 자비를 가져다준다. 지친 영혼을 구원해 줄 교황 프란치스코의 ‘사랑의 한 줄’과 매일을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