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자들의 부자일지
열심히 살고 부지런히 모아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지막 1% - '실천'의 힘을 찾아주는 책.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투자의 실천을 머뭇거리면서도, 정작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은 없다고 일침을 가한다. 부자들의 자산을 관리하고 SERI의 부자특성연구회 등에서 강의해온 저자는 우리나라의 10억 이상 자수성가한 부자 600명을 인터뷰하고 이들의 투자 노하우와 공부법, 자기관리법 등을 정리했다.
저자가 이들에게서 발견한 공통점 가운데 하나는 모두 자기만의 '부자일지'를 작성한다는 점. 그 곳에는 신문에서 읽은 내용이나 그날의 환율, 주식, 부동산 변동 사항이 빼곡히 적혀 있고, 거래처와의 관계, 약속, 그날 만난 사람의 정보 등이 담겨 있었다. 이 책과 함께 제공되는 <부자일지 실천워크북>은 이를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책을 통해 부자 마인드와 특징을 접한 독자들이 그들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실천 도구를 배우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