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직도 아이한테 짜증내고 화내세요? 화내고 자책하고 후회하던 육아에서 이해하고 인정하고 예측하는 육아로!네이버 포스트 대표 육아 멘토 미세스찐 전하는 ‘태도’의 힘 요즘 엄마들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한다. 아이가 세상의 빛을 보기 전부터 각종 태교법을 마스터하고, 아이의 성장에 맞춰 미션을 수행하듯 수면교육법, 수유법, 이유식법, 훈육법, 한글교육법, 영어교육법, 창의력놀이법 등 좋다고 소문난 육아법을 찾아 나선다. 때로는 독학으로, 때로는 전문가의 힘을 빌려 열심히 학습하고 적용하려 노력한다. 그런데도 육아 고민은 줄어들지 않고 도리어 늘어나기만 한다. 이렇게 똑 부러지고 효과 만점인 육아법이 쏟아져 나오는데도 왜 육아 고민은 해결되지 않는 걸까?직접 경험한 ‘극한 육아’를 바탕으로, 엄마들이 겪고 있는 육아 고민을 진정 어린 시선으로 풀어가는 네이버 포스트 대표 육아 멘토 미세스찐. 그녀는 그 이유를 ‘태도’에서 찾았다. 육아는 사람을 다루는 ‘예술’이기 때문에 ‘기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저자는 육아가 예술이 되려면 인간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위대한 유산』은 ‘기술’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태도’를 정리한 책이다. 양육을 하면서 아이에게 적용할 태도뿐 아니라 부모 스스로를 지키고 나아가게 할 12가지 태도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내 안에 내재되어 있던 올바른 태도를 발견해 실천할 수 있다면, ‘화내고 자책하고 후회하던 육아’가 ‘이해하고 인정하고 예측하는 육아’로 바뀌는 기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엄마 멘토. 방송작가 출신 육아 컨설턴트. 부모들 사이에서 ‘정보력의 여왕’, ‘진정성의 대가’로 통한다. 그녀 역시 엄마는 처음이었던지라 초보 엄마 시절, 종류도 방법도 너무 다른, 넘치는 육아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한바탕 허우적거린 적도 있다. 첫아이 ‘만복이’와 함께한 6년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육아를 잘하기 위한 공부보다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탐구와 자기분석이 먼저임을 깨닫고, 폭넓은 독서와 치열한 글쓰기를 통한 성찰과 연구를 반복했다. 『위대한 유산』은 그렇게 6년간 애쓴 시간을 핵심만 추려 고스란히 농축해낸 책이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특정한 양육법을 강요하지 않는다. 부모들을 질책하지도, 나무라지도 않는다. 다만, 자신이 육아를 하며 직접 경험했던 바를 꼼꼼히 기록하고, 자세히 관찰하고, 그와 관련된 학술적인 근거들을 낱낱이 찾아 알알이 꿰어 이해하기 쉽게 엮어내고자 했다. 그렇게 탄생한 ‘내 아이를 크게 키우는 12가지 부모의 태도론’은 육아의 숲은 물론이고, 인생의 숲을 조망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KBS <무한지대 큐>, MBC , SBS <있다! 없다?>, EBS<요리비전> <공부의 왕도>, tvN <엄마사람> 등의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저서로는 『극한육아 상담소』 『무조건 엄마 편』이 있다. 성장하는 엄마들의 커뮤니티 <엄마방송국>을 운영하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는 행복한 육아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있다.
목차
part 1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란다- 아이를 위한 부모의 태도양육의 기본 중 기본_ 일관성 아이의 마음은 피부에 있다_ 접촉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없으면 죽는 것_ 공감 인생을 너그럽게 채색하는 붓_ 재미가정과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_ 제한 아이는 시간 속에서 변한다_ 기다림 part 2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부모 자신을 위한 태도부모가 된다는 것은 한 번 더 자식이 되는 것_ 기억만족하는 삶의 기초_ 자존 세상은 보는 대로 존재한다_ 안목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_ 공부현명한 부모의 아름다운 저울질_ 균형 인생을 대하는 가장 멋진 방법_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