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움직이는 설득력 1
이 책은 스테디셀러 『사람을 움직이는 설득력』을 스마트 폰으로 읽기 쉽도록 3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제1권은 설득, 제2권은 화술, 제3권은 협상 편으로 내게 필요한 내용과 주제를 웹은 물론 스마트 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분권하여 만든 e BOOK이다.
지금 이 책은 제1권 설득 편이다.
우리 인간의 일생은 설득으로 시작하여 설득으로 끝난다고 해도 틀림이 없다.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또 누군가를 설득한다. 이렇게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설득하고 또 타인이 하는 설득을 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설득이 없는 인간세상은 조금도 상상할 수 없다.
이처럼 설득은 인간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절대 필수적이다.
더욱이 오늘날과 같이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버튼 하나만 누르면 컴퓨터가 모든 일을 알아서 사람대신 척척 처리해주는 시대일수록 대화와 설득의 기술은 더욱 필요하다.
그러므로 대화를 통해 상대를 설득하여 “자기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설득능력”을 기르는 일은 성공한 인생을 보장받는 자격증을 따는 것과 같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타인을 통해 얻으며, 타인과 함께 나누고 공유한다. 이렇게 타인과 잘 지내고 또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며 함께 생활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에 적합한 대화와 설득기술을 익혀야 한다.
사람은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 상대에게 전혀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세상을 살면서 겪는 어려움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나는 말을 잘 못해서....”
“그렇게 설명했는데도 알아듣지 못하니....”
전자는 대화의 기술적 문제이고, 후자는 듣는 사람의 청취능력에 문제다.
그러니까 전자는 대화기술이 부족한 것이고, 후자는 설득기술이 부족한 것이다.
만약 이야기하는 사람이 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면, 상대방은 이해하기가 훨씬 쉬울 것이다. 그러므로 이 모든 문제는 결국 말하는 사람의 “대화와 설득기술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또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성공하기 어렵다.
대화가 통하지 않아 좋지 못한 인상을 줄 것이고, 이로 인해 일의 진행상에 갖가지 어려운 문제점을 불러올 수가 있다.
우리는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또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하면서 보낸다. 따라서 이때 좋은 인상을 남기면 그만큼 상대는 자연스럽게 당신을 신뢰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인생이란 자기표현의 연속이다.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일의 연속인 것이다.
나는 만약 내가 가진 소유물 중에서 한 가지만 빼고 모두 빼앗긴다면 설득력을 선택할 것이다
이 설득력만 있다면 모든 것을 다시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대방이 나의 뜻을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 말하는 “설득의 기술”을 담았다. 설득의 기본원칙에서부터 상황에 따라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설득할 때 일어나는 내면의 심리과정을 재미있는 사례와 곁들여 함께 설명했다.
오늘도 당신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누군가를 설득을 해야 한다.
그 설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