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아동문학가 미하엘 엔데의 대표작. 시간도둑과 도둑맞은 시간을 인간에게 되찾아주는 꼬마 모모의 신비한 이야기. 저자는 자연 그대로의 인간을 상징하는 '모모'를 통해 현대인이 문명 사회속에서 잃어버린 것, 시간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공상과학소설같은 환상적 설정과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가 가득하다. [하권]
저자소개
목차
표지 목차 ? 악당들이 위기를 넘기려 모이다 ? 모모, 시간의 나라로 가다 시간의 꽃 3 ? 그곳의 하루, 이곳의 한해 ? 너무 많은 음식과 너무 짧은 대답 ? 재회 그리고 진정한 이별 ? 풍요 속의 빈곤 ? 큰 불안과 보다 큰 용기 ? 앞만 보고 뒤돌아보지 않으면 ? 포위 속에서의 결단 ? 추적자를 뒤쫓다 ?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지은이의 짤막한 뒷이야기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