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보는 순간 사게되는 1초 문구
- 저자
- 장문정 저
- 출판사
- 블랙피쉬
- 출판일
- 2021-10-27
- 등록일
- 2022-04-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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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말보단 글을 읽고 사는 시대, 소비자는 글에 혹한다지금부터 1초 문구로 승부하라!직관적으로 소비자에게 1초 만에 팍! 박힌다돈 들이지 않고 매출을 올릴 수 있다잘만 지어놓으면 큰돈을 불러들인다비대면으로도 수만 명에게 전파할 수 있다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수많은 상품과 셀러가 쏟아지면서 소비의 판도가 달라졌다. 수많은 셀러들이 내세우는 상품들 속에서 어떻게 ‘내’ 상품을 사게 만들까? 요즘 소비자들은 비(非)대면을 선호하고, 귀로 듣고 구매하기보다 직접 눈으로 읽고 산다. 상품의 이름부터 상세 페이지, 카드뉴스, POP, 포장 문구까지! 이제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는 언어가 판매를 좌우한다. 게다가 소비자들은 문구를 읽을 때 깊이 사고하지 않고, 직관에 의존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1시간에 210억 판매 신화를 가진 장문정의 진짜 팔리는 문구, 보자마자 혹해서 사게 되는 ‘1초 문구’가 필요한 이유다. 저자는 이 책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에 1초 만에 소비자를 유혹하는 언어의 모든 기법을 담았다. 그리고 열심히 지어낸 상품 언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화술, 마케팅 활용법까지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 언어를 살짝 바꾸는 것으로 매출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매출의 수직 상승을 경험할 것이다. 당장 돈 되는 마케팅이 필요하다면, 이제 1초 문구로 승부하라!또한 저자는 1초 문구뿐만 아니라 쓰는 순간 위법이 되는 불량 문구도 이야기한다. 저자가 오랫동안 기업들의 마케팅 컨설팅을 하며 경험하고 조사한 광고 심의 법규와 위반 사례들을 한 권에 정리했다. 이 책만 읽어도 가장 기본적인 광고 심의 기준에 대한 개념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알아보기 쉽도록 상품별 금지 문구와 허용 문구를 표로 정리하고, 실제 심의 위반된 사례들까지 총정리했다. 이 책으로 손해와 벌금까지 피해보자. 불필요한 영업손실은 줄이고 수익은 올라가는 기적을 경험할 것이다.
저자소개
상품 마케팅 전문가. LG, 미국 월마트, 일본 JVC 등 국내외 대기업에서 전략 기획, 시장 분석, 영업 환경 구축 등 세일즈 및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했다. CJ오쇼핑 쇼호스트 당시 1시간 125억 판매 매출 기네스 최고 기록을 세우고 베스트 쇼호스트상을 수상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1시간 210억 매출을 기록했으며, 업계 3위 IT 기업의 한 사업 부문을 1위에, 업계 5위 금융 기업을 1위에 올려놓는 데 기여한 컨설팅 기록을 갖고 있다.
현재 마케팅 컨설팅사와 제조판매사, 미국 지사를 동시에 운영 중이며 기업 제품과 서비스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케팅 자문, 판매 전략 수립, 상품 기획·콘셉트·홍보부터 광고·설명·포장·상세 페이지 문구를 비롯한 상품에 들어가는 모든 상품 언어를 만든다. 또한 교육 및 대고객용 세일즈 영상을 제작해서 납품한다. 그간 기업만 컨설팅하다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러 이러닝(E-Learning)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1인 셀러에게 1:1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통하고 있다.
국내 일간지와 기관, 협회, 기업 사보의 마케팅 칼럼니스트로 수년간 활동했으며 미국 LA 한인 신문에 칼럼을 기고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팔지 마라 사게 하라》, 《한마디면 충분하다》, 《왜 그 사람이 말하면 사고 싶을까?》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당장 돈 되는 마케팅이 간절한 당신에게1부 쓱 봐도 척 잡히는 직관 언어1장 당장 돈 되는 상품 언어에 주목하라상품 언어는 상품의 얼굴이다 / 소비자는 듣지 않고 본다 / 소심이 셀러에게 상품 언어가 대신 일하게 하라 / 돈 안 드는 마케팅? 그것은 상품 언어! / 언어만 바꿔도 당장 돈을 번다 / 상품 언어만 배워둬도 평생 굶어 죽진 않는다 / 상품 언어는 한 줄에 20억! / 물맛보다 포장맛 / 상품 언어가 뜬다2장 소비자의 친숙이를 찾아라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첫 단추는 친숙함 / 공공 언어 / 뉴스 언어 / 판사 언어 / 보험 언어 / 기업 언어 / 가정(家庭) 언어 / 당신에겐 친숙한 것이 상대에겐 낯설다 / 소비자에게 친숙한 언어를 만들어라3장 쓱 봐도 척 잡히는 직관 언어를 만들어라직관을 따르라 / 상품 언어가 직관적이어야 하는 이유 / 직관 언어를 만드는 원칙 / 일차원적으로 만들어라 / 쓱 봐도 척 잡히게 하라 / 소비자 심리를 반영하라 / 현장 언어로 만들어라 / 마케팅 유레카는 훈련의 산물2부 상품의 얼굴을 만드는 시그니처 언어 1장 애칭을 달면 날개가 생긴다작명 시대는 가라, 애칭 시대가 왔다 / 애칭의 역사 / 애칭이 대상의 생사를 쥔다 / 대중은 애칭을 사랑한다 / 애칭으로 포장하라 / 네임보다 펫네임 / 애칭만의 강점 / 셀프 브랜딩에 애칭을 써라 / 낯선 상품에는 애칭이 특효 / 애칭을 상품명으로 / 애칭으로 포장하라 / 애칭은 고민의 산물 / 애칭으로 상품의 얼굴을 만들어라2장 주(主)를 내세워 성공시키는 시그니처 마케팅시그니처는 품격을 높인다 / 상품을 대변하는 시그니처 언어를 만들어라 / 원싱 전략을 내세워라 / 볼륨 상품을 선택하라 / 다윗의 돌을 찾아라 / 언어로 다윗의 돌을 만들어라 / 기성 언어? 맞춤 언어를 짜라 / 공략 대상에게 맞춰라 / 언어를 커스터마이징하라 / 말 한마디로 천 냥 번다3장 첫 줄로 낚는 오프닝 문구누가 봐줘야 상품성 있는 언어다 / 오프닝 문구는 신문 1면 사진과 같다 / 반 줄 오프닝 문구로 우선 잡고 보라 / 입 떼기 기술로 시작하라 / 떡밥 언어를 던져라 / 2어절에 잡힌다 / 물음표는 낚싯바늘이다 / 세일즈는 천수답 농사가 아니다3부 벌금을 부르는 판매 언어1장 벌금을 부르는 판매 문구판매 문구 한번 잘못 썼다간 쇠고랑 철컹! / ‘무슨 글을 쓰면 팔릴까’보다 ‘무슨 글을 쓰면 안 될까’가 중요 / 모든 상품 문구는 법의 적용을 받는다 / 내 상품 언어는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 민원 접수받는 곳은 모두 신고할 수 있다 / 상품 문구 심의 셀프 테스트 / 심의 위반은 못 잡는 게 아니라 안 잡힌 것뿐 / 법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는 하늘과 땅 차이 / 광고법은 관용적이지 않다 / 상품 언어 법(표시 광고 심의)을 배울 곳이 없다!2장 결코 쓰면 안 되는 위반 표현 문구 피하기기본 법은 이것이다 / 판매 문구 위반 시 처벌 규정 / 소비자를 기만하는 문구를 피하라 / 식품 팔 때 가장 조심하라 / 상품 문구 사전 심의받는 방법 / 사전 심의는 시작부터 강하게 넣어라 / 실증 자료를 갖춰놓아라 / 비용 들이지 않고 기능성 제품을 만들 수 있다 / 증빙 자료 사전 확보는 필수다3장 포장지 문구·용기 문구에 쓰면 안 되는 표현포장 문구를 만들기 전에 위반 표현을 점검하라 / 상품 용기 및 포장 표시 규정 / 처분과 벌칙4장 상품별 표현 금지 문구 & 허용 문구식품 및 건강 기능 식품 단속 대상 표현/ 과장 광고 단속 대상 표현 정리 / 식품 심의를 빠져나가는 꼼수 문구 / 화장품 단속 대상 표현 / 화장품 심의를 빠져나가는 꼼수 문구 / 화장품 허용 가능한 표현 문구 정리5장 홈쇼핑 표현 심의 위반 사례 모음심의는 누가 할까? / CF 영상 & 광고 영상 심의 위반 사례 모음 / 알아야 안전하다부록_지금 당장 써먹는 1초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