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올바른 결정은 어떻게 하는가
- 저자
- 필 로젠츠바이크 저김상겸 역
- 출판사
- 엘도라도
- 출판일
- 2014-06-17
- 등록일
- 2014-08-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7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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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리기 위한 모든 것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모두의 생존이 달려 있다!
그동안 수많은 책에서 주장해온 의사결정에 관한 원칙들 대부분이 허구임을 밝히고, 실제 현실에서 이뤄지고 있는 ‘올바른’ 결정들에 숨어 있는 공통적인 가치와 핵심 요소들을 철저히 파헤쳐 전달하고 있는 책.
저자인 필 로젠츠바이크 교수는 “그동안 꾸준히 거론돼온 갖가지 결정의 기술 및 방법론이 사실은 올바른 결정을 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펼친다. 오히려 성공한 결정들의 면모를 보면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의지와 베짱이 그 같은 결과를 낳은 경우가 지배적으로 많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실제 데이터를 통해 검증한다.
저자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한 2가지 핵심 조건으로 ‘이성적 사고(left brain)’와 ‘이상적 자질(right stuff)’을 제시한다. 흔히 좌뇌로 대변되는 ‘논리적 판단’과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불굴의 의지’야말로 올바른 결정을 하기 위한 필수 요소다.
이 책은 비즈니스 및 정치, 경제, 사회 분야는 물론 스포츠와 도박에 이르기까지 ‘결정’에 관한 모든 케이스를 살피고 ‘올바른’ 결정을 하기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들을 철두철미하게 파헤치고 있다. 그릇된 의사결정과 리더십 부재가 불행한 결과를 야기하고 있는 오늘날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을 담았다. 판단―선택―결정의 연속인 우리 삶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저자소개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세계적 경영대학원 IMD(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국제경영개발대학원) 교수로서 강단 뿐 아니라 유수 다국적 기업들과 함께 경영전략 및 조직관리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현장형 경영학자다. 엄중한 데이터 검증과 강력한 실증적 논거를 바탕으로 한 글쓰기로 정평이 나 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바라 캠퍼스(UCSB)에서 경제학을,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HP(Hewlett-Packard)에서 6년 동안 일했으며,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와튼 스쿨)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6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다 IMD로 자리를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비즈니스계에 만연해 있는 ‘후광 효과’를 비롯한 9가지 망상을 폭로한 책 《헤일로 이펙트(The Halo Effect)》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블랙 스완(Black Swan)》을 통해 세계적 석학으로 우뚝 선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 박사는 그를 두고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경영학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목차
프롤로그_12억 1,200만 달러 밑으로 입찰할 것
8월의 그날 밤은 무더웠지만|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32층에서는|실험실 결정 vs. 현실 결정|이성적 사고와 이상적 자질|잘 알지도 못하면서|우리가 살펴볼 중요한 것들
제1장_결과를 통제할 수 있는가
앞으로 벌어질 일은 누가 만드나|건전한 환상|로또 번호와 주사위 던지기|과소평가된 통제력|도박과 결정의 차이|제1종 오류와 제2종 오류|통제에 대한 생각
제2장_절대적 성과와 상대적 성과
상대를 능가하기 위한 기술|보상과 종료시점|열망과 생존|성과의 두 얼굴|저지르려면 제1종 오류를|성과에 대한 생각
제3장_이기는 데 필요한 것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행동|집어치워, 그냥 해|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 나은 까닭|선택과 판단의 메커니즘
제4장_자신감과 지나친 자신감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과신에 관한 3가지 오류|자신감에 적당한 수준이란 없다|자신감을 얻고 싶은 사람들|자신감에 대한 생각
제5장_기저율과 장벽 파괴
기저율은 주어지지 않는다|고정 수치냐 변동 수치냐|낙관주의의 건강한 복용|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일로|자연의 장벽, 기술의 장벽|기저율에 대한 생각
제6장_시간이 올바른 결정을 돕는가
노아 시스템과 자유투 포물선|연습과 성과의 관계|계획적 사고와 수단적 사고|허드슨 강의 기적|아멘 코너에 선 미켈슨|아무리 연습한다고 해도|시간에 대한 생각
제7장_리더의 올바른 결정
리더십에 관한 불편한 진실|위대한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결코 망설이지 마라|의심 받는 진정성|평가에 연연하다 보면|리더에 대한 생각
제8장_의사결정 모델의 한계
여기도 모델, 저기도 모델|의사결정 모델과 머니볼|빌리 빈과 조 모건, 둘 다 옳다|정치적 판단과 정치에 대한 판단|직접적 영향과 간접적 영향 그리고 무영향|발견된 속옷, 바람피울 확률은|의사결정 모델에 대한 생각
제9장_승자는 언제 저주에 걸리는가
쫄딱 망하기 딱 좋은 곳|유리병 속 5센트짜리 동전 세기|공통 가치와 사적 가치|주식을 사는 것과 회사를 사는 것|텍사스 규모의 대접전|얼마면 충분하고 얼마면 너무 많은가|승자의 저주에 대한 생각
제10장_시작해야 할 때와 멈춰야 할 때
무모한 로맨스|VM웨어 이야기|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필요한 것들|본뜨고 형성하고 탈바꿈시키고 재구성하라
에필로그_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한 자질
11억 9,900만 달러의 입찰가가 말해주는 것|올바른 결정의 조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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