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요령과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미처 무심코 스치고 넘기는 것 중에 숨겨진 지혜들이 바로 격언들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영감을 얻고 자신의 처세를 올바르게 하거나 갈팡질팡하는 진로를 바르게 잡아주는 하나의 방편이 되는 수단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찾고자 하는 그 무엇인가를 확실히 제시해주고 인도하는 진정한 지혜 ‘속담’은 광범위한 가르침과 모든 진실의 영감을 주는 도구입니다.
여기 책에서 제시하는 여러 속담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지만 한번쯤 궁금해 하는 본래의 암시하는 내용을 가지고 영어로 읽음으로써 압축된 진실에서 다른 면을 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의 속담 속에 담긴 오묘한 의미와 영어표현들을 통해서 다시금 진실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인생 속에 담겨진 속담 글귀들은 간결하면서 여러 가지 가르침과 섭리를 안겨줍니다. 길고긴 삶의 인생교과서에서 발견하지 못하고 무심코 스치고 지나쳤던 흥미와 진정한 철학적 교훈을 한 마디 한 마디 속담에서 마음속에 깊이 다시금 담아 두는 것은 어떨까요?
목차
<목차>
chapter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갈수록 태산이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개천에서 용 난다.
거지 주제에 찬밥 더운밥 가릴까.
걱정도 팔자.
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고양이 쥐 생각한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는다.
글 잘 쓰는 사람은 필묵을 탓하지 않는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라.
급할수록 돌아가라.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긴 병에 효자 없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 말라.
깊은 강은 조용히 흐른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법.
chapter2
나무에서 고기를 찾는다.
나쁜 소문은 빨리 퍼진다.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낭비가 없으면 부족한 것도 없다.
낮말은 새가 듣고 법말은 쥐가 듣는다.
농담이 진담된다.
높은 가지가 부러지기 쉽다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인다.
누워서 떡 먹기.
눈감고 아옹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chapter3
chapter4
chapter5
chapter6
chapter7
chapter8
chapter9
chapter10
chapter11
chapter12
chapter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