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0년의 비즈니스가 무너지다”
뉴노멀 시대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전략서
언택트는 사회적으로 거스를 수 없는 추세가 되었다. 비접촉, 비대면 사회는 예고된 미래였지만, 코로나19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전환 속도는 매우 빨라졌다.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은 크게 변화하기 시작했고, 100년의 비즈니스 궤도는 무너지고 있다. 『언택트 비즈니스』는 변화하는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비대면 트렌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컨설턴트인 저자는 언택트와 관련된 국내외 수많은 자료를 분석하여, ‘홈 블랙홀’, ‘핑거 클릭’, ‘취향 콘텐츠’, ‘생산성 포커스’라는 변화의 키워드를 만들고, 각 키워드와 연결되는 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나아가 현재 언택트 비즈니스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을 분석하며 한발 더 앞서 나아갈 수 있도록 날카로운 사업적 통찰력을 제시한다. 언택트 비즈니스 툴은 무서운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뉴노멀을 지나 디지털 라이프 비즈니스의 사이클을 꿰뚫어보고 그 안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싶다면, 당신은 분명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과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삼성그룹 계열사인 오픈타이드 코리아 등에서 전략, 영업, 마케팅 등의 경영 컨설팅을 수행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는 경영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사내 프로젝트 수행 및 프로젝트 코칭을 하며 전략수립 방법론, 전략적 문제해결 등을 교육했다. 지금은 직장을 벗어나 자유롭게 공부하며 비즈니스와 관련된 컨설팅, 강의, 코칭을 하고 있다.
현재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대상 경영컨설팅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전전략을 수립하며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조직의 미래상을 그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에는 혁신습관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테드로 세상을 읽다』 『보고서의 신』 『전략 수립의 신』 『지금 당장 기획공부 시작하라』 『기획은 퍼즐이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100년의 비즈니스가 무너지다
PART 1 검은 백조가 불러온 언택트 시대: 검은 백조는 언제나 출현할 수 있다
대전환과 대변동, 더 이상 ‘대’는 없다
코로나19 이후의 삶, 넥스트 노멀
언택트에 숨겨진 디지털 비즈니스 인사이트
PART 2 홈 블랙홀: 홈루덴스, 스마트홀이 아닌 홈스마트 시대를 열다
카우치 포테이토, 언택트 시대의 혁신 페르소나
동영상 플랫폼 전성시대, 코드네버와 빈지왓칭
‘돌밥돌밥’의 고통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의 급부상
코로나 블루, 외면과 내면의 밸런스를 찾다
홈트, 집에서도 혼자 충분해!
셀프 시대, 혼자 알아서 취향에 맞게!
PART 3 핑거 클릭: 디지털, 오프라인의 성을 무너뜨리다
언택트, 디지털 가속페달을 밟다
각자도생의 시대, 공유경제는 정말 몰락할까?
라이브 커머스, 경험 극대화와 팬덤의 형성
이제 치료도 디지털로 한다
홈스쿨링, 디지털 네이티브의 학습을 사로잡다
장소와 정규교과의 틀을 벗어난 온라인 교육
디지털 러닝, 코칭부터 프로젝트 완료까지
PART 4 취향 콘텐츠: 나만의 콘텐츠를 찾는 포노 사피엔스
포노 사피엔스, 나만의 취향 찾아 삼만리
나는 취향이 있다, 고로 나만의 콘텐츠를 찾는다
‘구독해주세요’와 ‘구독합니다’
디지털 큐레이션, 뼛속까지 나에게 맞춘 서비스
디지털 셀렉트, 나만의, 나만을 위한 컬렉션
인플루언서와 팬덤, ‘상품과 서비스’보다 ‘사람’이 우선
PART 5 생산성 포커스: 디지털 조직, 스마트 퍼포먼스를 꿈꾸다
채용도 언택트한 AI 면접으로
재택·원격근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가능할까?
콘택트하지 못하면, 언택트 솔루션으로
로봇의 침투, RPA로 인간의 역할이 변하다
언택트, 무인화와 로봇으로 서비스 혁신
PART 6 언택트 비즈니스 인사이트: 디지털 라이프 시대 전략을 제시하다
언택트 라이프 비즈니스 인사이트
리더십: 센스메이커로 변신해라
데이터: 데이터는 모든 가치 창출의 토대이다
고객 경험: 디지털에 경험을 입히다
생산성: 일의 기본은 가치 기반의 성과다
조직문화: 구성원의 경험이 곧 조직문화다
에필로그 | 언택트 시대, 또 다른 기회를 찾아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