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 소개
역사상 가장 깊고 높은 변동성이 온다!
앞으로 3년, 코로나가 할퀸 글로벌 경제는 엄청난 유동성으로 인한 돈가치 하락과 기업부채급증 등 상당한 혼란과 함께 스스로 성장하는 AI 등의 4차산업 기반의 기술기업과 이에 맞서는 기존 산업의 저항이 뒤엉키면서 뺏고 빼앗은 전쟁으로 치닫는다. 그러는 사이 세계 경제는 오랜 자본주의 역사를 통털어 가장 깊고 높은 변동성에 시달릴 것이다.
3년만 버티면 부자가 된다.
그렇다고 ‘코로나19’가 세계 경제를 위기로 빠트렸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울고 싶은데 뺨 맞은 격’이라는 속담처럼, 큰 산업이 교체되는 시기에는 경제위기와 같은 잦은 변동은 필연적이다. 높은 산에 깊은 계곡이 있듯, 새로운 경제가 안착하기 까지는 크고 작은 위기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코로나19(COVID 19)’ 이후에 전개될 경제 및 투자시장의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투자방법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 20여 년 동안 투자자산운용사로 활동해 온 저자가 알게된 부자들의 습관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방법과 함께 자신의 재정형편과 투자기간 및 성향을 토대로 만들어진 12개의 기본 포트폴리오 등 앞으로 3년을 누구나 부자되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세상은 앞으로 어떻게 바뀔까?
4차산업은 단지 기술혁명이나 경제변화만을 뜻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생각과 취향, 사람들과의 관계는 물론 일을 하는 수단과 방법을 바꾸고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의 의식구조 자체를 변화시킨다. 정치, 사회, 문화의 변화는 당연한 귀결이다. 4차산업이 주도하는 디지털경제는 세상, 그 자체를 통째로 바꾼다. 우리가 그것을 ‘혁명’이라 부르는 이유다.
과열과 냉각이 반복된다는 것은 투자시장에서의 폭등과 폭락이 반복되면서 인내, 즉 버텨내야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뜻이다. 이른바, ’데스밸리(Death Vally, 죽음의 계곡)‘다. 그러나 심한 변동성, 즉 폭등과 폭락이 교차하는 시기에는 그만큼 기회도 많다. 위기를 잘 버티면서 기회를 잘 포착하면 누구나 큰 돈을 벌 수 있다.
이 책은 어떤 국가 어떤 기업에 투자하면 좋을지와 같은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자신의 재정형편에 따라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ETF와 펀드, ELS, 은퇴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배당주 투자와 리츠 및 TDF는 물론 비트코인과 금, 달러, 채권투자와 같이 변동기에 필요한 대체자산 투자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제공하고 있다.
10년 후 40배, 당신이 주인공이다.
2020년을 1월을 기준으로 지난 10년 동안 미국 주식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세계적인 OTT(Over The Top)기업, ’넷플릭스(Netflix)‘다. 2009년 12월 18일 1주당 7.61달러였던 넷플릭스는 그 이후 10년이 지나면서 1주당 336.9달러를 기록했다. 수익률은 무려 4300%, 단순히 생각하면 해마다 4.3배씩 총 43배가 오른 셈이다.
새로운 경제는 우리의 상상을 현실적인 서비스나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세상이다. 자동차가 운전사없이 스스로 굴러가는 것처럼 우주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시대도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당신의 상상이 큰 수익을 안겨줄 것이다. 10년 후 40배, 당신이 주인공이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prologue)
버티면 살고 못 버티면 죽는다. / ‘구(舊)시대’의 종말을 고하다. / 20년 전쟁의 종말, ‘트로이 목마’ / 끝나지 않은 전쟁 / 역사상 가장 다이나믹할 3년 / 10년 후 40배, 당신이 주인공이다.
1부 버티는 기술
1. 지나고 나면 후회하는 것들
“삼성전자는 괜챦을까요?” / 버티면 이긴다. / “경제위기는 언제 오나요?”
/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 지나고 나면 후회하는 것들
2. 버티는 기술, 4가지 질문
당신은 ‘워런 버핏’과 싸운다. / 자본주의의 역사를 믿는가? / 회복될 수 있는 ‘적정가격’
인가? / 기다릴 수 있는 돈인가? / 아직도 ‘여윳돈’이 있는가?
3. ‘미스터리 프리미엄(mystery premium)’, 반드시 붕괴된다.
투자자를 괴롭히는 두가지의 상반된 두려움
/ ‘미스터리 프리미엄(mystery premium)’의 붕괴 / 테슬라, 한 대 들여 놓으세요.
4. 버티기에 능한 사람들의 7가지 특징
부자는 누구인가? / 부자는 하는데 나는 못하는 것 / 버티기에 능한 사람들의 7가지 특징
5. 버티는 습관들이기
단기투자는 시장을 이길 수 없다./ 자본주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 시간을 인내하는 습관 / 버틸 수 있는 시스템 / 4가지 질문의 습관화
6. 밑천을 만드는 5가지 방법
핏빛보다 선명한 목표 / 밑천을 만드는 5가지 방법
2부 앞으로 3년, 부자되는 시간
1. 트럼프는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나?
2. D의 공포 VS 넘치는 돈
저 금리는 탐욕을 낳는다 / D의 공포 VS 넘치는 돈 / 버블을 재촉하는 월가의 탐욕
3. 4차산업 버블논쟁 VS 2000년 닷컴버블
4. 어디서든 일하는 시대의 부동산
임대소득, 자칫하면 노후파산 / 어디서든 일하는 시대, 주거문화의 변화
5. ’천멸중공(天滅中共)‘_하늘이 중국 공산당을 멸하리라.
중국소개령, 리쇼어링(Reshoring) / ’천멸중공(天滅中共)‘_하늘이 중국 공산당을 멸하리라. / 중국투자, 인덱스보다 종목 혹은 섹터
6. 공룡들의 반격
1) 아마존 VS 월마트 / 2) 테슬라와 GM / 3) 넷플릭스 VS 월트디즈니
/ 4) 쿠팡 VS 이마트 / 5) 맥도날드와 파리바게트
7. 러다이트 운동과 포퓰리즘
다시 시작되는 러다이트 운동 / 더 큰 정부와 포퓰리즘
제3부. 10년에 10배_버티는 사람들의 월계관
1. 앞으로 3년, 대왕이 온다.
결코 망하지 않을 기업에 투자하라. / 대왕이 온다.
2. 기본 레시피_글로벌 거대 발주처
4차산업의 4가지 요소 / 글로벌 거대발주처(Global Major order company)
/ 주요 3국의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
3. 추가 레시피(1)_중국의 야망, 그리고 좌절
‘화웨이(Haway)’ 스캔들 / 광속으로 달리는 중국 / 중국 산업분야별 유망종목 15선
/ 중국투자 조심해야하는 이유? / 중국주식에 투자하는 두가지 대안
4. 추가 레시피(2)_‘포스트 코로나, ‘언텍트(Untact)’ 기술
“집으로 돌아가세요!” / ‘언텍트(Untact)’ 기술 기업들
5. 추가레시피(3)_10년 내 10배, 상상력이 결정한다.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 / 상상이 돈이 되는 시대
/ 강력한 허들(Hurdle, 장애물)_‘미스터리 프리미엄’ / 리스크 관리의 비밀_셀온조항
/ 10년 후 10배, 상상에 투자하라. / 분야별 글로벌 ‘카테고리 킬러’
6. 추가레시피(4)_10년 내 사라질 기업들
골리앗에 맞설 다윗을 찾아라 / ‘Be or Not Be’_기로에 서게 될 기업들
7. 드레싱 코드_‘롱테일’ 전략(소리없이 버는 배당성장기업)
‘롱테일(Long tail)’_투자의 안정성을 높인다. / 소리없이 번다_글로벌 배당성장기업
/ 한국의 배당기업들 / 배당주 투자의 맥
8. 결정장해 셋트요리_각종 펀드와 ETF
증권회사가 망하면 내 펀드는 못 찾나요? / ‘ETF’는 안전한가요?
/ 춤추는 자와 돈버는 자 / 세계 10대 ETF운용사 / 국내 자산운용사 TOP 10
/ 투자백화점, ETF / 미국 주식시장의 테마별 주요 ETF / ETF, 한국에도 있나요?
4부 버틸 수 있는 재정관리_포트폴리오
1. 수익률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2. 위험자산
위험자산도 상대성이 있다. / 투자방법으로 구분하는 주식투자와 ETF(펀드 포함)
/ 위험자산만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 사례
3. 안전자산
안전자산에 대한 오해 / 은행 예·적금은 안전자산이 아니다.
/ 금에 투자하는 2가지 방법 / 달러를 보유하는 4가지 이유
4. 안정형(중립형) 자산
TDF(Target Date Fund) 이해하기 / 안정형 자산의 백미, 배당주와 리츠(REITs)
/ ELS는 타이밍 분산이 핵심 / 하이일드 채권(Highyield Bonds)과 신종자본증권
/ 브라질 국채와 신흥국 국채 / 총 자산 포트폴리오를 중립형으로
5. 은퇴준비_목돈의 덫
목돈보다 연금 / 목돈으로 연금을 만드는 6가지 방법
6. 유형별 포트폴리오 사례 12선
포트폴리오는 왜 중요한가? / 12가지 유형의 포트폴리오 사례
7. 당신의 사회적 자산은 얼마인가?
지금 50대, 앞으로도 50년 / 누구든 ‘박막례 할머니’가 될 수 있다.
/ 쓰는 것이 버는 것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