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참된 변화는 내면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나뭇잎을 쳐내는 것과 같은 응급처치식 방법으로는 태도와 행동을 바꿀 수 없다. 이것은 뿌리, 즉 사고의 바탕이자 기본인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만 가능하다. 이 패러다임은 우리의 성품을 결정하고,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의 렌즈를 창조해 준다.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는 이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전은 성공을 위한 시행착오이고, 실패는 일을 하나 더 배울 수 있는 기회이며, 성공은 다시 시작하기 위한 출발선이라고 설명한다. 모든 것을 목적이 아닌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작가이기 이전에 교육 콘텐츠 전문가이기도 했던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실패는 당연한 결과라고 말한다.
이 책은 그런 그의 도전, 실패 그리고 성공스토리를 담은 자서전적인 버스킹 북이다.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는 ‘출판 문화 예술 그룹 젤리 판다’의 국내 최초 기획작이기도 하다. 싱가포르와 홍콩 등 해외에서의 출판 계약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실상 저자의 명성은 무명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첫 작품을 그로 선택했는지 궁금하다면 망설임 없이 첫 장을 펼치기를 바란다. 마지막까지 책을 놓지 못할 것이다!
저자소개
충남 서산시 출생. 군인 집안에서 태어나 전국 8도에서 거주했다. 어릴 적부터 좋은 벗을 많이 사귀며 지내온 것을 큰 자랑으로 여기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다.
교육 전문 기업의 에디터로 시작해 프로젝트와 마케팅에 걸쳐 전문경영인까지 17년간 다양한 포지션 업무를 했다. 특히 신사업 전략 기획, 플랫폼 매칭 사업 등 없는 길을 만들어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일에 주력하였다. 20대 해외 선교 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30대 해외 사업 전략 주재원으로 근무 중 영국 텔레그래프(Telegraph)에서 아시아 문화 담당 외신기자로서 한국의 문학을 세계에 알린 이력이 있다. 국내 유명 교육 출판 기업에서 사업 마케터로 변신해 『마법천자문』과 전국 초등교사용 온라인 교수 자료 플랫폼 ‘아이스크림(i-scream)’ 사업 등을 연속 히트시킨 성공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유아교육 커뮤니티 K사의 연구소장을 역임했고, 이후 다양한 기관과 매체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했다. 현재는 교육 전문 기업 대상 애널리스트로 활약하며 저술 작업에 힘쓰고 있다.
매년 많은 책을 읽고, 읽으려 하는 탐독가이고, 책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경험을 위해 곳곳을 여행하며 일하는 지식평론가로 평범한 일상에서 소중한 가치를 찾아내는 행복론자이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편집장의 글 프롤로그
1. 일단 마음껏 울어라 (Cry your heart out) 2. 실패를 인정하라 실패에서 배운다 (Failure is a stepping stone to success) 3. 지난 과거는 묻고 현재 당신의 모습을 사랑해라 (Throw the past) 4. 스스로 삶을 창조하라 (Creating your life) 5. 자신을 믿어라 두려워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Believe in yourself) 6. 완벽을 추구하지 마라 70퍼센트에 만족하라 (The mercy of 70 percent) 7. 다시 출발선 (Restarting) 8. 네 안에 잠재력을 극대화하라 (Maximize your potential) 9. 계속 가라 (Keep Going) 10. 평온을 되찾으라 정답은 내가 만드는 거다 (Make your own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