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시대, 열정역』은 제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에 대한 미래 대응 전략으로 새로운 ‘열정’의 탄생을 제안한다.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을 ‘제4시대’로 재정의하고, 제4시대의 모습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다. 동시에 제4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열정이 꼭 필요한 자질임을 명시하면서 ‘열정역’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세운다.
이 책에서 전하는 ‘열정역’은 개인이 가진 열정의 플랫폼을 의미하는 단어로 읽는 사람마다 그 해석은 달라진다. 무엇에 포커스를 두느냐에 따라 ‘열정역’은 열정 그 자체가 될 수도 있으며, 지식, 기술, 습관, 능력, 열망, 꿈 등 다양한 미래 대응 전략을 의미할 수도 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고정된 개념을 일방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열린 해석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그렇기에 『제4시대, 열정역』은 제4시대를 살아가는 자신만의 대응책을 스스로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한국을 사랑하며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젊은 熱情 작가. 17년간 ‘행동하는 열정인’으로서 세계를 누비며 국내외 유명 신사업 및 마케팅 전문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영국에서 2년간 세계의 기업인, 정치인, 예술가, 미래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언론인으로 교우했다. 진정한 삶을 위한 ‘열망’과 ‘열정’이 무엇인가를 깨달았고, 열정을 가진다면 우리나라의 인재들도 세계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2013년에는 영국 텔레그래프에서 해외 문화언론인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글로벌 기업에서 전문 에디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강연자, 작가, 애널리스트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미래 전략가로 정진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도 바쁘게, 일상에서 행복을 찾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대표작 『꿈은 삼키는 게 아니라 뱉어내는 거다』를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모교에서 “내가 힘들 때 그토록 찾았던 한 마디”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연은 연회 만석을 기록하기도 했다. 충남 서산 출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심리학 논문을 준비하는 중이다.
목차
추천사</br>작가의 글</br></br>1. 제4시대 “학습 노트”</br>2. ‘열정역’ 패러다임 시프트(변화와 융합)</br>3. 혁신의 시대 “열정을 시스템 하라”</br>4. 변화의 프레임(Frame) “미래 비즈니스 모델” </br>5. 열망으로 미래의 트렌드를 비틀고 뒤집어라</br>6. ‘熱情’은 차이를 만든다. </br>7. 4번째 위기의 시대, 스스로 결정하라.</br></br>이 책에 대하여_미래학자 벤자민 워렌 버틀러Benjamin Warren Butler</br>감사의 글</br>바람의 글